50세 여성입니다. 10년전 겨울 갑자기 심한 두통이 발생되어 일주일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 이후 주기적으로 두통이 찾아왔는데 한 쪽 머리만 아파서 편두통이라고만 생각하고 병원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CT촬영과 MRI 결과는 모두 이상이 없었고 적절한 치료 방법이 없어서 진통제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신경과 3곳, 한의원 4~5군데를 전전했지만 진전이 없었는데 우연히 신문에서 기사를 보고 마디힐신경외과를 알게되어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롤 주사 치료를 한 번 했는데 3주동안 두통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두통의 원인을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두번째 치료인데 앞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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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8일 이00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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