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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뉴스

[뇌신경 영양주사 보도뉴스] 청소년.직장인.노인 일상 속 뇌건강 찾는 법

청소년.직장인.노인 일상 속 뇌건강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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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12분마다 1명씩 치매환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인구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로 뇌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서는 뇌질환의 증상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정부차원의 건강 캠페인도 줄을 잇고 있다.

 

치매는 뇌 손상으로 인해 여러 인지 기능 장애가 생겨 정상적인 생활 수준을 영위하지 못 하는 질환이다. 흔히 고령층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40~50대 중년층에서도 초기 치매 증상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인간의 뇌세포는 30세를 기준으로 크게 감퇴한다. 뇌세포는 줄어드는데 공부, 직장, 가사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지속되면서 학생, 직장인, 주부들의 뇌는 한층 더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만성피로가 지속되고 스트레스가 제대로 해소되지 않거나 면역력 향상이 더딜 경우 뇌손상이 촉진된다

 

치매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특히 원인에 따라 알츠하이머성 치매, 혈관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기타 치매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 가운데 혈관성 치매와 알코올성 치매는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치매로 40~50대 중년층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혈관성 치매란 심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 조직이 손상을 입어 발병하는 치매를 말한다. 보통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 질환을 보유한 환자에게서 높은 발병률이 보인다. 알코올성 치매는 장기간 과도하게 음주를 할 경우 나타나는 기억상실 및 인지기능장애 질환이다. 따라서 혈관성, 알코올성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심뇌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정상적인 일상생활 속 습관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꾸준한 운동을 꼽을 수 있다.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심폐력 및 지구력을 상승시키고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만을 예방해 대사증후군 발병 우려를 낮춘다. 덕분에 혈관성 치매 발병률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삼가야 한다. 업무를 볼 때 지나치게 과로하는 것은 뇌 건강에 좋지 않다. 만성피로 증상을 겪고 있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상이나 독서, 반복적인 운동 등은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성인병 발병률이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40대 때부터 혈압 검사 및 당뇨 유무 등을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 뇌 혈관이 좁아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파악해 혈관성 치매를 사전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젊다고 건강을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치매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여 발병 가능성을 계속 확인해야 한다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은 "치매 초기 증상으로는 사람 이름이나 이동 경로 등을 깜빡하는 경우, 말을 하다가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아 곤란한 경험을 자주 갖는 경우, 평소 신경 과민 증상이 나타나거나 짜증을 잘 내고 예민한 경우 등이 있다."라며 "이런 증상을 한 가지 이상 겪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기에 발견한 경우 뇌신경 영양주사 치료를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뇌신경 영양주사는 뇌 기능을 개선해 노인치매예방은 물론 청소년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직장인 만성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향상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정신의학신문 2018-06-05 기사 원문 보기  

[두통 보도뉴스] 뇌진탕 환자 15%, 두통·어지러움·피로 계속 겪어

뇌진탕 환자 15%, 두통·어지러움·피로 계속 겪어


한모(30)씨는 최근 등산 중 미끄러졌다. 넘어져 뒤통수를 다친 한 씨는 병원을 찾았고,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검사상 큰 문제가 없다며 간단한 약물을 처방했다. 그러나 한 씨는 사고가 생기고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두통과 어지러움, 피로감이 나타나 고민이다.

뇌진탕은 외부 충격으로 생기는 일시적인 뇌 기능부전이다. 외상 후 30분 내로 짧은 의식 소실이나 일시적 기억상실, 혼란 등 증상이 나타난다. 그런데 뇌진탕은 뇌 MRI나 CT에서 이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마디힐신경외과 오민철 원장은 "뇌진탕을 겪은 뒤 정상으로 판정받고 퇴원하지만, 이후 수개월간 구토, 두통, 어지럼증, 기억력 저하, 피로, 우울감 등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며 "바로 뇌진탕 후 증후군"이라고 말했다. 강한 두부 외상을 받으면, 우리 몸은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느끼면서 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흥분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뇌진탕 후 증후군은 보통 뇌진탕이 생긴 지 한 달 내외로 사라진다. 그러나 어지럼증이나 두통 같은 증상을 계속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오민철 원장은 "뇌진탕 환자의 약 15%가 1년 이상 뇌진탕 후 증후군에 시달린다"며 "조기 예방을 위해서는 뇌진탕 당시 손상받은 신경이나 근골격계 문제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도하게 흥분된 교감신경을 진정시켜주는 치료를 하거나, 후두부·경추부위 통증 치료를 하는 식이다.

일상생활에서는 취미나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최대한 해소하는 게 도움된다. 단, 뇌진탕을 겪은 이후에는 뇌가 충격에 약한 상태라 과도한 운동 등 물리적 충격에 주의해야 한다.

출처 : 헬스조선 2018-06-04 기사 원문 보기  

 

 

[척추 보도뉴스] 내시경으로 허리디스크 수술 … 다음 날 퇴원 가능

내시경으로 허리디스크 수술 … 다음 날 퇴원 가능
 
 
 
 

허리디스크 환자는 수술 고민이 많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하다. 수술 후 회복도 늦고, 수술을 하더라도 전신마취에 대한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허리는 수술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환자도 많다. 그러나 무작정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치료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약물·물리치료로도 통증 조절이 안 되거나 전문의 진단 결과 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은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1cm 미만으로 작게 절개,국소 마취로 진행하는 수술도 가능하다.

◇내시경 허리디스크 수술
내시경 허리디스크 수술은 내시경을 통해 직접 병변을 확인하면서 문제가 된 디스크 일부를 제거한다. 국소 마취 후 1cm 미만으로 피부를 절개해, 수술 시간이 1시간 정도로 짧게 걸리고 회복도 빠르다.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은 "대부분 수술 다음 날 퇴원하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 한달 가량 무거운 짐을 드는 등 힘을 쓰는 일은 피해야 한다. 수술 직후 MRI 검사를 통해 수술이 잘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허리디스크 수술법에서는 내시경 없이 주사 바늘을 넣기 때문에, 의사가 부위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내시경은 이러한 점이 개선됐다.

◇꼬리뼈 경막외 내시경 수술
꼬리뼈 경막외 내시경 수술은 꼬리뻐에 내시경을 삽입해 병변으로 접근하는 수술법이다. 내시경 수술법과 비슷한 방식으로 디스크를 제거하며, 파열된 디스크가 심하게 이동해 있을 때 접근이 용이한 방법이다. 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니 내시경이라는 표현도 쓰는데, 기존의 내시경 직경이 5.8㎜ 인데 반해, 꼬리뼈 경막외 내시경은 1.3㎜로 4분의 1 크기로 작다. 레이저와 수술도구가 들어 가는 수술작업 공간은 각각 2.7㎜, 1.3㎜로 기존 내시경보다 작다.

◇두 수술 장단점 각각 달라
그렇다면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 어떤 수술법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 이승준 원장은 “각자 장단점이 있다"며 "꼬리뼈 경막외 내시경 수술은 접근성이 쉽고 안전하지만, 해상도가 낮고 파열된 디스크 크기가 큰 경우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제거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파열된 디스크 크기가 크면 상대적으로 내시경 허리디스크 수술이 유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허리디스크 치료법이 있으니, 의사와 상의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게 좋다.


 
 
출처 : 헬스조선 2018-05-21 기사 원문 보기  

 

 

[척추 보도뉴스] “디스크 치료? 수술만이 방법은 아니죠”

“디스크 치료? 수술만이 방법은 아니죠”

마디힐신경외과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 수술 대안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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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의 척추치료는 정형외과와는 차이가 있다. 신경자체의 손상에 대한 수술이나 시술 후 신경에 남는 증상에 대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것이 신경외과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어떤 질환이든 환자가 병원을 찾는 이유는 통증 때문이다.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때로는 갑작스러운 통증 발생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 즉각적으로 현장에서 치료가 진행돼야 환자의 통증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마디힐신경외과는 환자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통증 호소로 내원 즉시 신경학적 검사 및 MRI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즉각적으로 수술이나 시술을 전개함으로써 환자가 최대한 빨리 통증에서 벗어나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즉각적인 대응은 대형병원과 가장 차별화된 부분인데, 대형병원의 경우 검사에만 며칠이 걸리고 다음 예약이 또 필요하게 되면 환자는 그만큼 통증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은 최종 치료단계인 수술을 결정하기 전 다양한 시술 등을 통해 가능한 치료법을 찾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원장은 “건강보험상 수술은 정해진 범위에서만 시행할 수밖에 없고, 해부학적 구조가 바뀌게 되는 것이므로 후유증의 위험성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면서 “최종 수술 전 시술 등을 통해 한 번 더 다른 치료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수술 전 주로 진행되는 시술방법은 일명 꼬리뼈내시경으로, 꼬리뼈 부위를 통해 피부절개 없이 삽입하는 초정밀 미니내시경을 통해 직접 병변부위를 보면서 디스크를 축소하는 방법이다. 육안으로 확인하며 진행하므로 신경, 근육 등 조직손상 위험성도 현저히 낮추고, 즉각적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위험성이 높은 노년층이나 수술 흉터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젊은 환자에게도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회용 내시경이 개발되면서 2차 감염 등 기타 합병증에 대한 부분도 완전히 해소됐으며, 내시경의 해상도 또한 더욱 높아지면서 치료 확률을 높이고 합병증을 줄 일 수 있게 되었다.

이승준 원장은 향후 디스크 치료도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대세일 것이라고 전하며 “추후 디스크 치료 뿐 아니라 정형외과 분야로도 줄기세포치료를 도입해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병상확장을 통해 전문과목을 늘려 치료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이며 이를 통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쾌유를 돕는 것이 목표”라며 중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출처 : 엠디저널 명의열전 2018-05-12 기사 원문 보기

 

[척추 보도뉴스] 어버이날 맞아 자식들 부모 관절•척추건강에 관심 증가

어버이날 맞아 자식들 부모 관절•척추건강에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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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관절에 대한 자녀들의 관심이 높다. 김예란(38세, 가명)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이렇게라도 평소 못 다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지만 허리디스크로 인해 뒤뚱뒤뚱 걸으시면서도 자식들 앞에선 늘 '괜찮다'는 말로 일관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볼 때 마다 자녀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죄스러움에 못내 가슴 한 켠이 저려왔다.

 

건강할 때는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건강의 소중함이 와 닿지 않는다고 했다. 자식을 낳고 수십년 간 기르느라 뼈마디가 상하고, 관절이 쑤신 부모님의 고통을 자식이 제대로 알리 없다. 그렇다고 연세 드신 부모님이 MRI 같은 고가의 척추.관절 검사를 받고자 직접 병원을 내원하는 일도 드물다. 이렇다 보니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생기는 병쯤으로 여기며 살다 병세가 악화되어 어버이날이 있는 5월에야 자녀들 손에 이끌려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

 

 

'괜찮다'는 말에 부모님 척추건강에 무관심 했다면 어버이날이 있는 5월에는 한 번쯤 부모님 건강을 생각해 허리질환에 관심을 가져보자. 평소 부모님이 허리통증을 호소한다면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나 척추관협착증이 아닐까 의심해 봐야 한다. 대게 연세 드신 분들은 오래 방치하다 보니 허리뿐 아니라 다리에 통증과 저린 느낌까지 오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안의 수핵이 터져 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또 비슷한 증상인 척추관협착증은 다리로 향하는 허리뼈의 신경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퇴행성 질환이라 50~60대가 전체 환자의 63%나 된다. 증상이 심해지면 허리를 펴기 조차 힘들고, 일어설 때 지팡이를 짚어야만 일어설 수 있고, 밤만 되면 욱신거리는 통증 때문에 불면증으로 시달릴 수 있다.

이런 증상이 관찰되면 부모님을 모시고 신경외과를 찾아 MRI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MRI 검사에서 뒤로 탈출한 디스크가 발견되고, 환자의 증상과 신체검사 소견이 MRI 검사 결과와 상호관계가 있으면 허리디스크로 진단된다. 일부 증상이 극심한 환자들만 수술이 필요할 뿐 대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이승준 마디힐 신경외과 원장은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수술이 아닌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을 주로 시행하는데,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도 수술에 대한 부담없이 맘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환자의 꼬리뼈를 통해 내시경을 집어넣고 레이저로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먼저 꼬리뼈 주변을 부분 마취한 뒤, 내시경이 달린 카테터를 넣고, 의료진이 내시경 모니터를 보면서 통증부위를 찾아 병변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해 치료를 진행한다.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침습하기 때문에 주변 신경에 손상을 주지 않아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고령의 환자도 시술이 가능하며, 특히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물론 MRI 상으로도 발견되지 않아 원인을 알 수 없는 허리 통증, 수술 후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이 원장은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피부 절개가 없는 국소마취 시술로, 30분∼1시간 정도 시술을 받은 뒤 1박 2일 정도 입원한 후 곧바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다"라며 "출혈이나 부종, 통증 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병변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요구되므로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이투데이 2018-05-08 기사 원문 보기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 서울특별시 교통연수원 "운전자 허리건강" 건강강좌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 서울특별시 교통연수원 "운전자 허리건강"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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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디힐신경외과의 이승준 대표원장이 지난 4월 29일(일) 서울특별시 교통연수원 2층 대강당에서 "운전자 허리건강"이라는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2018 서울시 화물 보수교육과정'에 참석한 약 700여명의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승준 원장은 "하루 종일 운전대를 잡고 고정된 자세로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의 경우 장시간 상체 무게를 견뎌야 하는 만큼 허리 질환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며 운전자들의 '허리건강을 위한 예방과 허리디스크' 및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차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는 척추뼈 마디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이 강한 압력에 의해 터지면서 내부 수핵이 튀어나와 주변 신경을 자극하는 증상으로, 돌출된 수핵이 신경을 누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며 발생 부위에 따라 거동이 불편해지거나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와 비교해 척추관협착증은 뇌부터 시작해 목뼈와 등뼈, 허리, 하지까지 이어지는 신경통로라고 할 수 있는 척추관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좁아져 내부를 지나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는 것으로 허리통증보다는 허벅지ㆍ다리저림 등이 잘 나타난다. 

이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감소하고 움직이면 더 아프다.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완화되고 허리를 펼 때 통증이 잘 나타난다"며 두 질환의 증상 차이를 설명했다. 

또 두 질환 모두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며, 장시간 운전중일경우에는 신호 대기 중이나 휴게소에 들렀을 때 허리스트레칭으로 허리의 긴장을 풀어줄 것을 권했다. 

마디힐신경외과는 오는 7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이곳 서울특별시 교통연수원에서 건강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QUEEN 2018-05-02 기사 원문 보기  

마디힐신경외과, 강남 지역 주민 대상 허리질환예방 무료 건강강좌 진행

마디힐신경외과, 강남 지역 주민 대상 허리질환예방 무료 건강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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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힐신경외과는 지난 4월 20일 강남 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 7층 강당에서 '허리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운동법'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강남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가량 진행됐다. 마디힐신경외과의 의료진은 "봄이 되면서 겨우내 쓰지 않던 척추와 근육을 갑작스레 사용하면서 허리 부상으로 병원을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특히 어르신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허리통증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강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양한 허리질환의 초기 증상, 원인, 진단, 최신 치료법과 함께 허리질환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허리질환 예방을 위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1:1로 함께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디힐신경외과 의료진은 "허리통증은 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지만 자세를 바로 잡지 않으면 또 다시 재발하기 쉽다"라며 "근본적인 원인인 자세를 바로잡으려면 도수치료를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일상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마디힐신경외과는 척추 비수술 및 수술적 치료와 두통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 통증치료실, 도수치료실 및 입원실, 수술실까지 치료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내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강남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무료 건강강좌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출처 : 오가닉라이프신문 2018-04-25 기사 원문 보기

 

[편두통 보도뉴스] 쑤시듯 아픈 편두통, 턱관절장애가 원인일 수도

쑤시듯 아픈 편두통, 턱관절장애가 원인일 수도

 

 

 


 

한쪽 머리가 쑤시듯 아픈 편두통은 일반인의 약 10%가 겪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주로 10~20대에 처음 발생해 40~50대에 가장 흔히 나타나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더 많이 겪는다.

편두통의 발생 기전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많은 연구자들은 신체 내.외부의 갑작스런 환경변화로 인해 뇌신경과 혈관계통이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면서 과도하게 수축된 혈관이 혈압을 상승시켜 통증을 유발하거나 삼차신경에서 주변 혈관을 대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신경 섬유가 통증에 더욱 민감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여성은 월경 전후에 편두통이 많이 발생하는데, 여성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변화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고, 그 외에 가족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 유전적 요인도 관련요인으로 추정된다.

편두통이 일상적으로 흔히 겪는 질환이다 보니 의례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 정도로 여겨 병원에 가지 않고 진통제를 사다 먹으며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병원에서 CT, MRI, 뇌파검사까지 받고도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아 일시적인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진단받아 두통약을 장기간 복용하면서 만성 편두통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편두통을 포함한 대부분의 두통은 두개골과 상부경추(경추 1, 2번)의 문제와 턱관절 밸런스가 원인인 '경추성 두통'인 경우가 많다. 특히 턱관절의 광대뼈 바로 아래에는 통증유발점이 있는데 턱관절 장애로 자극된 통증이 경추의 분지 신경이나 삼차신경의 말초 분지 신경이 주로 분포하는 관자놀이, 이마와 눈 주변, 또는 귀 뒤쪽 후두부까지 전달되어 편두통과 함께 눈이나 코, 귀통증, 손발저림, 허리통증, 골반통, 무릎통증까지 동반하게 된다.

따라서 이 같은 신체 각 부위별 통증치료를 위해 안과나 이비인후과, 치과 등을 찾아 진료를 받아도 부위별 통증에 따른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턱관절 장애로 인한 편두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음식을 씹거나 입을 벌릴 때, 하품을 할 때 턱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거나 턱관절 통증으로 인해 입을 크게 벌리기 힘든 경우, 입을 벌리면 한쪽으로 입이 틀어진다거나 간헐적으로 턱이 빠지는 경우, 그리고 수면 중에 이갈이나 이악물기를 하는 경우 반드시 턱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턱관절 장애에 따른 만성 편두통으로 진단되면 '기능적 근육 내 자극술(FIMS)'을 통해 턱관절 주변 근육, 인대 등의 긴장 및 압박을 줄여줌으로써 편두통을 치료한다. 스테로이드나 진통제 등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가느다란 바늘을 이용, 영상 유도 하에 따라 정확한 유발 자극 위치를 찾아 근육과 근막 또는 인대를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편두통은 무엇보다 정확한 원인규명이 최우선이므로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병원이 엑스레이, MRI, 초음파 검사 등 두통의 원인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두통의 원인이 되는 신경이나 신경을 압박하는 주변의 인대, 근육의 치료, 자세교정까지 원스톱으로 치료가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은 "상당수의 만성 편두통 환자들은 오랜 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다 통증이 극도로 심해져서야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두통은 수험생, 주부, 직장인 할 것 없이 생활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므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가급적 빨리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내외경제TV 2018-04-19 기사 원문 보기

[허리디스크 보도뉴스] 허리디스크, 수술 부담될 때 택할 수 있는 '시술법'

허리디스크, 수술 부담될 때 택할 수 있는 '시술법'

 

 

 

 

국내 척추질환자는 증가 추세다. 고령자가 많아지는 것과 동시에 직장에서 오랜 시간 앉아 일하며 척추에 무리를 주는 자세를 취하는 젊은층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중 노인에게서 생기는 척추질환은 특히 치료가 어렵다. 노인은 근력이 감소하고, 뼈가 약해져 있는 데다, 오래 질환을 방치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합병증이 생길 위험도 높다.

 

대표적인 척추 질환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이다.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는 각 부위에서 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고,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내부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목디스크가 있으면 목 통증, 어깨 결림, 팔 저림이 생긴다. 허리디스크과 척추관협착증은 다리 통증, 다리 저림, 엉치 통증이 주된 증상이다.

 

척추질환을 치료할 때, 초기 진단을 받았다면 물리치료나 주사치료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데 환자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고령 환자의 경우 전신 마취를 해야 하고, 수술로 인한 체력 저하 때문에 회복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이때는 레이저 등을 활용한 '비수술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미니내시경레이저치료(SELD)'와 기능적근육내자극술인 '핌스'다. SELD는 2mm 정도의 일회용 미니 내시경과 초정밀 레이저를 이용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 부위에 삽입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시술이다. 내시경으로 병변을 직접 보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에만 선택적으로 레이저를 써 다른 신경 손상 없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핌스는 특수 카테터(얇은 관)를 이용해 통증을 느끼는 신경 주변 근육, 인대를 자극하거나 유착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은 "핌스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가느다란 바늘을 이용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을 자극해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이 되고 치유가 되는 능력을 극대화시켜 주는 시술"이라며 "목·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해 시술이나 수술을 받고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도 내시경 레이저 시술과 핌스 치료를 병행하면 잔존 통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 환자의 경우 비수술 치료와 함께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근력을 높여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오래 걷는 등의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이 좋다.

 

 

 

 

 

출처 : 헬스조선 2018-04-12 기사 원문 보기

[군발두통 보도뉴스] 진통제로도 두통 낫지 않는다? '군발두통' 의심

진통제로도 두통 낫지 않는다? '군발두통' 의심

 

 

직장인 한모(30)씨는 최근 약 2주에 걸쳐 극심한 두통을 경험했다. 주로 밤 시간대에 눈이 빠질 정도의 통증이 시작돼 비명을 지를 정도로 강도가 심해 병원 응급실을 찾기도 했다. 일반적인 진통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낫지 않았다. 한씨는 병원에서 CT, MRI 검사를 받은 결과 '군발두통'이 원인인 것을 알게 됐다.

군발두통은 단순한 두통이 아니다. 삼차신경이 지나가는 곳 위주로 통증이 발생하며 눈물, 콧물, 코막힘, 눈충혈, 홍조 등의 다양한 증상까지 동반된다. 특징은 1년에 한두 번 일정한 시기에 발생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잠이 들고 난 밤 시간대부터 새벽에 통증이 심해진다. 짧게는 30분에서부터 길게는 2시간 이상 참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발작처럼 지속된다. 보통 2~12주 지속되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고 무기력해지며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이 오기도 한다.

군발두통의 정확한 원인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단, ​우리 몸의 생체시계를 주관하는 시상하부가 자극을 받으면서 시작돼, 밤낮 길이가 뒤바뀌는 봄과 가을에 잘 생긴다.​ 혈관의 확장과 이완을 동반하는 혈관성두통의 일종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통증의 강도가 극심해 환자가 괴롭다. 진통제를 먹어도 큰 효과가 없다.

이렇게 진통제로 증상이 잘 완화되지 않는 두통은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을 직접 치료하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두통과 함께 눈물, 콧물이 나고 머리가 터질 것 같다고 느끼는 증상은 부교감 신경이 자극돼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접구개신경절 차단술'이 효과적이다. 접구개 신경절은 코와 턱 사이에 있는 신경절이다. 이를 차단하면 뇌혈관의 확장을 억제, 혈관에서 신경을 자극하는 물질의 분비를 줄여 주사 직후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신경절의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에 치료를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이를 위해 C-arm 영상장치나, 내시경을 이용해서 치료한다.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은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는 극심한 두통은 급성기와 만성 지속상태에서 각각 다른 치료가 필요하다”며 “대부분의 급성 발작적 두통은 신경병성 또는 혈관성 통증이기 때문에 접구개신경절 차단술 등의 신경치료가 필요하며, 만성 지속상태에서는 '프롤로치료'나 '핌스(FIMS)' 등의 근골격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극심한 두통은 상부 경추나 턱관절의 문제 또는 만성적인 승모근 뭉침이 있는 환자에게서 조금 더 자주,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접구개신경절 치료 후 근골격계 치료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프롤로치료(인대강화주사치료)는 경추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인대나 힘줄에 주사기를 이용해서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다. 핌스는 기능적 근육내 자극술로, 후두부, 턱관절주변, 승모근 등의 근육, 인대의 긴장 및 압박을 줄이는 치료다. 가느다란 바늘을 이용해 영상 유도하에 정확한 두통 유발자극 위치를 찾아 근육과 근막 또는 인대를 자극해 치료한다.

 
 
출처 : 헬스조선 2018-04-03 기사 원문 보기

 

 

[척추 보도뉴스] “가만히 앉아 있는데 허리통증이?” 직장인 척추측만증.허리디스크 초기증상, 비수술치료로 개…

“가만히 앉아 있는데 허리통증이?” 직장인 척추측만증.허리디스크 초기증상, 비수술치료로 개선

 

 

 

 

요추 추간판탈출증, 즉 허리디스크는 사무직 직장인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의 사례가 부지기수를 이룬다. 허리디스크비수술치료를 문의하는 이들 중 직장인들의 비중이 높다. 가만히 앉아 있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척추 건강이 이토록 나빠지는 이유는 뭘까?

흔히 허리디스크라 하면 축구·농구 등의 격렬한 스포츠 활동, 넘어짐 등의 외상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운동 중 허리 통증을 느껴 허리디스크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다. 다만 무조건 외상으로만 허리디스크가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척추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할 경우에도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을 발견할 수 있다. 사무직 직장인들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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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보고 있어야 하는 사무직들의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다. 앉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게 되면서 부담을 받는 것이다. 척추 내 신체 조직인 추간판은 일어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더욱 큰 부담을 느낀다. 앉은 상태에서는 순전히 척추가 지탱해주는 힘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엉덩이를 앞으로 쭉 뺀 채 앉는 자세 등을 오랜 시간 유지하면 척추에 더욱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추간판이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 손상되면 내부 수핵 탈출에 의해 신경을 자극, 허리 통증을 초래한다. 이러한 증상이 바로 허리디스크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통증을 기반으로 하지 방사통, 다리 저림, 엉치 통증 등이 주된 증상으로 꼽힌다.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고 진단할 경우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등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특별히 개선되지 않는다면 레이저 등을 활용한 비수술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문제는 시술이나 수술을 해도 허리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다. 이는 본인에게 적합한 시술이나 수술을 받지 못한 경우, 신경 압박이 너무 오래돼 신경 손상이나 변성이 와서 통증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등으로 원인이 다양하다.

이럴 땐 허리디스크 전문병원을 찾아 신경 손상이나 변성 자체를 치료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 주변의 근육, 연부조직 또는 인대나 힘줄의 재생과 회복을 유도하는 치료를 병행해주면 잔존한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

치료법은 '미니 내시경 레이저치료(SELD)'와 기능적 근육내 자극술인 '핌스(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미니내시경 레이저치료(SELD)는 척추 시술, 수술 후 신경 주변에 남아 있는 디스크, 유착, 염증 등을 제거하는 치료다. 시술은 직경 2mm 정도의 일회용 미니 내시경과 초정밀 레이저를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 부위에 삽입해 튀어 나온 디스크를 제거한다. 내시경으로 병변을 직접 보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에만 선택적으로 레이저를 사용하므로 신경 손상 없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기능적 근육내 자극술인 핌스(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는 손상된 신경 주변의 근육과 연부조직을 자극해 회복을 돕는 원리다. 특수 카테터를 영상 유도 아래 통증을 느끼는 신경 주변 근육, 인대를 자극하거나 유착을 해소한다. 허리디스크는 물론 척추측만증 초기 증상으로 통증이 일시적으로 생긴 경우에도 적용된다.

마디힐신경외과 이승준 원장은 "허리디스크치료를 해도 얼마 못 가 재발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는데 MRI 등 정밀 검사를 해도 원인을 명확하게 찾지 못 하는 일이 많다."라며 "이때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가느다란 바늘을 이용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을 자극해서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핌스치료를 실시하면 잔존 통증, 재발 통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출처 : CCTV뉴스 2018-03-27 기사 원문 보기

[척추 보도뉴스]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 치료는 어떻게?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 치료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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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마디힐신경외과의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지난 17일 ‘척추질환의 비수술 치료,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이란?’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승준 마디힐신경외과의원장이 출연해 척추질환과 치료법에 관해 설명했다.  

이 원장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를 추간판 혹은 디스크라고 하는데, 노화나 외부 충격 때문에 추간판이 터져 나오면서 신경을 누르는 질환을 허리디스크, 디스크보다 뒤쪽에 있는 척추뼈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주변 신경을 만성적으로 누르게 되면서 신경 기능을 떨어뜨리는 질환을 척추관협착층이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다리 저림 등을 일으킬 수 있고 목 주변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면서 머리 쪽 근육막에도 영향을 줘 두통까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척추질환의 경우 약물치료나 주사 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과 같은 비수술 치료를 권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은 지름이 2mm 정도 되는 일회용 미니 내시경과 초정밀 레이저를 꼬리뼈로 넣어 디스크를 없애는 시술법이다. 국소마취를 통해 30분~1시간 정도면 시술이 가능하다.

이 원장은 “평소 허리 건강을 위해서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나쁜 자세는 피하고 의자에 깊숙이 앉아서 허리를 똑바로 세워 바르게 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오래 앉아있기보다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게 좋다”며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가볍게 쭉 펴주고, 팔을 양옆으로 벌려 직각으로 만든 후 역기를 들 듯 아래위로 뻗어주면 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출처 : YTN PLUS 2018-03-22 기사 원문 보기

 

 



 

[척추 보도뉴스] “척추질환, 수술 없이 미니 내시경 레이저로 치료”

“척추질환, 수술 없이 미니 내시경 레이저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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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마디힐신경외과의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지난 17일 ‘척추질환의 비수술 치료,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이란?’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승준 마디힐신경외과의원장이 출연해 척추질환과 치료법에 관해 설명했다.

이 원장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다리 저림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상부 경추에 문제가 생길 경우 두통이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허리디스크나 허리디스크로 인한 협착증일 경우에 기존의 수술 치료 외에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과 같은 비수술 치료를 권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은 직경 2mm 정도의 일회용 미니 내시경과 초정밀 레이저를 꼬리뼈로 넣어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이 원장은 “국소마취를 통해 30분~1시간 정도면 시술이 가능하고, 하루 이틀 정도 입원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앉아있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나쁜 자세는 피하고 의자에 깊숙이 앉아서 허리를 똑바로 세운 자세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가볍게 쭉 펴주고, 팔을 양옆으로 벌려 직각으로 만든 후 역기를 들 듯 아래위로 뻗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출처 : YTN 헬스플러스 2018-03-19 기사 원문 보기

 

[척추 보도뉴스]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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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현대인의 고질병 척추질환, 신경외과 전문의 이승준 원장님과 함께 비수술 척추치료에 대해 알아볼까요?

[앵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은 가장 흔한 척추질환인데요. 어떤 질환들인가요?

[인터뷰 : 마디힐신경외과의원 이승준 대표원장]


허리디스크와 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두 질환인데요. 허리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 물렁뼈(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튀어나오게 되고, 튀어나온 디스크에 의해 신경이 눌리면서 허리에서 다리 쪽으로 통증이 전달되는 질환이 되겠고,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통로가 위에서는 넓게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추 4번, 5번 경계 부위에 가시면 앞쪽에서는 디스크가 살짝 밀려 나와 있고, 이쪽에서 인대가 많이 두꺼워지면서 신경통로가 모래시계 모양으로 좁아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앵커]
선생님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인터뷰]
기존의 수술적 치료 방법 외에 허리디스크나 허리디스크로 인한 협착증일 경우에는 저희가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것은 일회용 꼬리뼈 내시경입니다. 꼬리뼈로 내시경을 몸 안으로 넣은 다음에 방향을 조절해서 원하는 디스크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끝에 달린 레이저를 이용해서 디스크를 제거하고 신경을 풀어주는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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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에 대한 궁금증 알아보기!]
[앵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척추질환이 있을 때 두통이 오기도 하나요?

[인터뷰]
맞습니다. 우리 목이 머리를 떠받드는 기둥 역할을 하는데요. 목의 아래쪽 신경들은 어깨와 팔로 가는 신경들이고, 위쪽 신경들은 후두부와 측두부로 가는 신경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상부 경추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 두통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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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척추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출처 : YTN 헬스라이프 2018-03-17 기사 원문 보기

[척추 보도뉴스] 헬스플러스라이프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꼬리뼈 미니내시경레이저디스크 시술’ 17일 방송

헬스플러스라이프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꼬리뼈 미니내시경레이저디스크 시술’ 1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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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마디힐신경외과의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는 17일 ‘척추질환의 비수술 치료,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이란?’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승준 마디힐신경외과의원장이 출연해 척추질환과 치료법에 관해 설명한다.

이 원장은 “허리디스크와 허리디스크로 인한 협착증일 경우 '비수술 치료인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로 치료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한다.

또 “직경 2mm 정도의 일회용 미니 내시경과 초정밀 레이저를 꼬리뼈로 넣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디스크를 없앤다”고 강조한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출처 : YTN PLUS 2018-03-15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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